풍기인견발전협의회

3대째 경북 영주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품인 인견 원단을 생산해온 기업입니다.

구형 셔틀 직기 54대로 시작, 제품개발 위해 노력한 이순영 대표는 다양한 사가공과 교직, 혼방 등을 통해 인견 직물의 물성적 한계를 극복하고 차별화를

꾀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를 위해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단행, 에어제트룸 96여대를 도입하였습니다.

현재는 에어 제트룸 32대, 자카드 직기 28대를 가동하면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인견 원단의 철저한 차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3대를 이어오는 기업입니다.